우당탕 시작된 첫 번째 인터뷰. 첫 번째 주자는 캐치티니핑을 좋아해, 문공기 내 ‘00핑’ 밈을 유행시켰던 릴리입니다. 그렇게 문공기 노른자들은 대혼종 의문의 핑들로 거듭나게 되는데요… 다시 릴리의 이야기로 돌아와서, 릴리가 좋아하는 것 중에 그와 가장 닮았다고 느껴지는 것은 바로 고양이입니다. ‘좋은 것은 좋고 싫은 것은 싫어!’를 온몸으로 외치며 걸어 다니는 고양이처럼, 릴리 역시 확실한 호불호와 그를 표현하는 단단하지만, 매력적인 방식을 가진 사람입니다. 상황의 핵심을 명확히 짚어내는 그의 말은 자주 혼란의 바다에서 우리를 건져내 주는 그물망이 되었습니다. 또 고양이 마냥, 릴리도 작은 그만의 모험을 하기도 합니다. 그는 새로운 길을 가기 좋아하고, 그 걸음의 과정을 진심으로 즐길 줄 아는 사람입니다.
https://youtu.be/CZ9VcBs8H2Y?feature=shared
그런 릴리에게 추천하는 곡입니다!

숲: 릴리로 인터뷰 질문을 검증해보자.
인터뷰 진행 후
릴리: 내 인터뷰는 아까 한 게 끝이야?
숲: 일단 저희가 릴리에 대해서 알기 위해서 다양한 세 가지 레이어의 질문을 준비했어요. 공간 기획팀이니까 공간에 대한 질문, 그리고 일상 릴리가 보내고 있는 일상에 대한 질문, 그리고 릴리의 취향을 탐색해보는 질문 한 개씩 뽑아주시면 됩니다. 여기서부터 시작합시다.
싱아: 자기소개. (오물거리며) 자기소개 먼저 해주세요.
릴리: 안녕하세요 저는 송파구에 살고 있는 릴리입니다.
싱아: 이름의 뜻이 어떻게 되세요?
릴리: 저는 아기 때부터 영어 선생님이 지어준 이름인데, 제2의 이름처럼 사용하고 있어요. (정적) 뽑으면 될까요?
숲: 여기서 일단 한 개 한 개 한 개 뽑아주면 돼요.
릴리: 아아악! 재밌다.
숲: (긴장) 재밌어?
릴리: 재밌어. 나 이런 거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