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는 늘 분주합니다. (사람 도시도 진짜 도시도요.) 새로운 과제를 맞는 것을 좋아하는 그는 늘 여러 가지 일과 관심사로 분주합니다. 그런 와중에 눈이 마주치면 슬 웃어주는 아주 다정한 사람이기도 해요. 살고 싶은 도시, 친해지고 싶은 도시! 단 한 마디로 설명하기는 어려운, 하지만 그래서 더 매력적인 사람! 도시를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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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안녕하세요.

숲: 일단 고지를 해주셔야 지금 막 이거 새콤달콤한 걸 드시고 계시면 어떡해요?

싱아: (오물오물 하며)원활한 기록을 위해서 이 인터뷰는 녹음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동의하시나요?

도시: 동의합니다.

숲: 더 크게

도시: 동의합니다.

싱아: 소리 질러

도시: 예~~~~ 숲: 저희가 일단 세 가지 질문을 준비를 해봤는데요. 이 질문을 한 이유는 일단 18명 너무 많고 너무 개성 있어요. 근데 이 사람들이 어떤 사람들이 이 공간을 조성을 했는지가 담겼으면 좋겠어서 만들었고요. 세 가지 질문을 공감 잠깐만 이게 취향인가 이게 취향 그리고 이게 일상에 관한 질문 한 개씩 뽑아서 편한 순서대로 답해 주시면 됩니다.

도시: 뭔가 약간 타로 보는

도담: 맞아 약간 그런 느낌 재밌게 하나씩 다 골라놓고

공간-나의 방에서 기분 좋게 만드는 요소가 있나요?

도시: 저는 책상이라는 공간이 되게 좋아해요. 그래서 기숙사에 요즘 살고 있고 한 같은 공간에서 산 지 한 3년 정도 됐는데 침대를 두고 책상을 고른 이유는 책상에서 제 모든 일상들이 비롯되고 뭔가 이렇게 만들어지는 공간이라고 생각을 해서 책상을 되게 좋아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거기에 이렇게 무심하게 스탠드를 이렇게 툭 하고 떨궈두면은 더 좋아지는 것 같아요. 그 공간이

싱아: 그렇다면 혹시 의자가 불편해져도 책상을 계속 좋아하실 의향이 있나요? 도시: 의자 제가 이거 뭐라 그러죠? 스쿼트 스쿼트 자세만 아니면 좋아할 자신 있습니다.

숲: 대단하신데요. 책상에서 일어나는 이런저런 일들을 재밌는 일들이 많으시군요. 싱아: 그러면 가장 좋아하는 일이 뭔가요? 세상에서 하는 것 중에

도시: 저는 설계를 많이 하는데요. 그냥 뭔가 이렇게 꿈쩍꿈쩍하는 하고 있는데 제가 작업 속도가 되게 느려서 책상 앞에 되게 오래 앉아 있어야 된단 말이에요. 그래서 약간 여기서 사실 처음에는 책상에서 보내는 시간에 대해서 딱히 그렇게 깊게 좋아하거나 생각을 해본 적은 없는데, 뭔가 계속 앉아 있어야 되니까 그러면 차라리 책상을 좋아해보자라는 생각을 좀 했던 것 같아요. 숲: 되게 긍정적이시네요.

싱아: 그러니까